얼마전 갤럭시U의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에 아주 만족하고 있지만..

 

지금 더 시급한건 갤럭시A의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

 


 

진저브레드는 프로요에 비해 I/O 속도가 비약적으로 향상되어 체감 성능이 좋아지기 때문에

 

기본기가 강한 갤럭시U보다는 워낙 비실비실한 갤럭시A의 진저브레드가 훨씬 시급하다

 

(물론 모비낸드 메모리가 탑재되는 바람에 원낸드 메모리가 탑재된 갤럭시U에 비해 무척이나 버벅이는 갤럭시S의 경우도 진저브레드가 시급했던 것은 사실)

 

6월이 시작됐다. 갤럭시A도 얼른 생강빵 먹고 날아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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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륭전자 JOY&DMB CNS7500

Item 2011. 5. 24. 13:25

기륭전자에서 2006년에 출시했던 거치형 네비게이션 CNS7500. 7인치 480x234TFT-LCD와 삼성전자 S3C2440 ARM9 400MHz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다. GPS 모듈은 SiRF II(SiRF star Ⅱe/LP)이 탑재되어 있으며, 당시 네비게이션에서는 고급 기능인 지상파 DMB 수신을 지원하는것이 특징이다.

 

운영체제는 Win CE 4.2, 원도는 시터스의 포켓나비를 사용하며, 현재까지도 기륭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유상 지도/안전운행 정보 업그레이드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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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U(SHW-M130L)의 안드로이드 OS 2.3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가 17일 이뤄진다는 기사가 블로터넷에 올라왔습니다. 이번 17일 업그레이드되는 모델은 갤럭시U/S/K이고요, 갤럭시A와 갤럭시 탭 등 다른 갤럭시 모델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된다고 합니다만.. 구체적인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고 하네요.

 

 

아무튼 현재 사용 중인 갤럭시U와 갤럭시A 모두 빨리 생강빵 먹길 기대합니다.

 

그나저나 갤럭시U가 갤럭시S보다는 훨씬 빠르다고 하지만 역시 갤럭시S2 속도는 넘사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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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카멀티미디어 Topnavi T1 제품의 2011년 3월 3일자 펌웨어 M2.04 버전이 금일 공개됐습니다.(파일명 20110321_091025.zip)

 

이번 펌웨어는 USB 인식 및 DMB 작동 등의 안정성 향상과 더불어 전원 OFF시 동영상 재생되는 문제 및 쌍용자동차 핸들리모콘 호환 문제를 해결했다고 합니다.

 


 

잠시 테스트해본 결과 이전 M1.20A 버전 업그레이드 시 발생됐던 USB 인식 문제 등과 같은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안정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주의할 것은 이번 펌웨어 업그레이드에서는 사용자 설정이 초기화 됩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볼륨값, 부팅시 시작프로그램, 핸들리모콘 설정값 등 모든 정보가 초기화되며, 재설정이 필요합니다. 이전 펌웨어까지는 기존 설정값 그대로 사용이 가능했었는데, 어떤 이유에서 초기화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하지만 한 번의 설정 후에는 다시 설정해야 할 이유가 없으니, 번거롭더라도 업그레이드 후 한 차례 설정을 해놓고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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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유산

Diary 2011. 3. 15. 19:29

수 년전 빠졌었던 헤리티지의 첫 앨범

가장 좋아했던 곡 믿음의 유산

2011년 들어서고 힘든 시기를 맞았다

가혹할 만큼 쏟아지는 아픔과 고민의 조각들

그 한가운데서 모든 것을 놓칠 뻔 했다

오랫동안 놓아둔 샘플러를 꺼내고 시퀀서를 잡고 시간을 보낸다

헤드폰을 통해 머리를 통과하는 익숙한 울림

..

그리고 즐거운 날을 말할 수 있어소중하다

행복하다

--

검게 물들인 구름은 금방 비라도 뿌릴 듯 햇살을 잠시 뺏어가네
좁은 어깨를 누르는 세상의 빠른 흐름은 매정하게도 흘러가네
너무 차가워 다들 왜 그리도 똑부러지게 사는지
또 안타까워 난 왜 길고 긴 길 위에서 멈춰있는지
힘겨운 오늘보다 더 불안한 내일에
막연한 기대로 가득 찬 밤에
비가 떨어져도 절대 흔들리지 않아 I never come down

좋아해도 사랑해도 언제나 나를 뒤로 밀어내고
불러봐도 울어봐도 침묵은 나를 고독속에 가둬
너무 차가워 다들 왜 그리도 똑부러지게 사는지
또 안타까워 난 왜 길고 긴 길 위에서 멈춰있는지
힘겨운 오늘보다 더 불안한 내일에
막연한 기대로 가득 찬 밤에
비가 떨어져도 절대 흔들리지 않아 I never come down

삶에 닳고 또 닳아 이젠 낡고 또 낡아
지쳐서 잊혀져 가는 난 되고 싶지 않아
날개를 펴 이제 날고 또 날아I fly away

모자란 내게 실수는 필수 넘어지기 일쑤
남들 다 잘하는 별 것 아닌 일도 때때로 내겐 힘들어
걸리는 시간두 길구 꼭 잘 된다 싶으면
날 막는 어제의 실수 그래도 난 잘 알아
삶의 답을 반드시 보상 받는 걸
흘린 땀의 값을 조금 더 참을래 군말없이 입 다물래
적어도 후횐 없게 오늘 밤 눈 감을 때

힘겨운 오늘보다 더 불안한 내일에
막연한 기대로 가득 찬 밤에
비가 떨어져도 절대 흔들리지 않아 I never come down

I never come down We never come down
I never come down We never come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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