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UDIO 어댑터 규격

etc 2011. 7. 12. 09:51
M-Power Adapter Products Audio (9V DC 500mA).
Power Adapter 9V AC / DC 500mA product only M-Audio/MIDIMAN/Evolution (compliant PSE) compliant products:

· Axiom Pro series
· Delta 1010-AI
· Fast Track Pro
· O2
· Oxygen 8
· Axiom Pro 61
· Axiom Pro 49
· Axiom Pro 25
· Keystudio 49i
· Keystation Pro 88
· Keystation 88es
· Keystation 49
· Keystation 49e
· Keystation 61
· Keystation 61es
· Radium 49
· Radium 61
· ProKeys Sono 61
· ProKeys Sono 88
· Evolution MK425C
· Evolution MK449C
· Evolution MK461C
· Evolution X-Session
· Evolution UC-33e
· Midisport 8x8s
· BiPort 2x4
· Macman (Optional)
· Portman 2x4
· Portman 4x4s
· Merge 2x2
· Thru 1x4
· Thru 3x8
· Syncman
· Digipatch
· Flying Calf A / D
· Flying Calf D / A - 20 Bit Version
· CT-14
· OT-14
· SAM
· CO2
· CO3

Rated Voltage: AC 100V-240V
Rated frequency: 50/60Hz
Rated output voltage: DC 9V
Rated secondary current: 500mA
Output plug: 2.5mm (diameter) x 5.5mm (outside diameter) x 9.5mm (length)
Polarity: Center positive


※ The above specifications are current as of March 2010.
While we strive to update from time to time, please check the latest situation in accordance with manufacturers to fluctu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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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u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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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새로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인 '구글 플러스'(Google+)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구글 특유의 미니멀리즘과 심플함이 돋보이는 구글 플러스는 벌써부터 페이스북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저 역시 가입 후 조금 사용해 본 소감은 '이거 물건인데?'하게 되던걸요.

 

현재 구글 플러스는 초대장을 통해서만 가입이 진행되는 클로즈드 베타 서비스 단계이고요, 지금도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국내 사용자 분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구글의 SNS 서비스답게 안드로이드용 공식 어플리케이션이 발빠르게 공개됐는데요, 현재 안드로이드 마켓에 등록된 구글 플러스 어플은 단말기 기종에 따라 제한적으로 공개되어 있어, 국내 사용자들은 대부분 다운로드가 어렵습니다.

 

APK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하시면 이용할 수 있고요, 구글 플러스의 APK 파일을 첨부해드립니다.

 

1310365021_com.google.android.apps.plus-1.apk


 ※ 안드로이드용 구글 플러스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였다 하더라도 초대장을 통해 가입하지 않으면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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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u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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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GM, “한국 시장 현대차 독점구조 깰 것.”

_ GM Korea ‘마이크 아키몬’ 사장 인터뷰
_ 니치마켓 공략통한 시장점유율 확대 계획


한국시장은 외국기업에게 가장 진출하기 힘든 시장으로 여겨진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그 중 주요 요인은 강력한 국내 경쟁업체, 한국 소비자의 독특한 성향, 그리고 한국 정부의 전략적인 국내업계 지원 등을 꼽을 수 있다.

설령 외국 기업이 한국 진출에 성공했다고 해도 진출 이후 시장 점유율을 키워 나가는 것은 더 어려운 일이다. 이러한 연유로 대부분의 글로벌 기업들은 한국 시장에서 “작지만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포지셔닝 전략을 가져가거나 철수를 선택한다.

월마트는 이런 현상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세계 1위의 거대 소매회사인 월마트는 한국진출을 시도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빈손으로 한국을 떠났다. 그 이후 많은 글로벌 기업들은 월마트의 전철을 밟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 자동차 회사인 제너럴 모터스 (GM: General Motors)는 현대차 중심으로 이루어진 국내 자동차 시장의 독점적 구조를 깰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우리에게 ‘2015 플랜’ 이란 장기 비전이 있습니다. 우리 계획은 한국시장의 독점적 구조를 깰 강력한 경쟁자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한국 GM의 마이크 아키몬 사장은 비즈니스 포커스 (코리아타임스 주간 경제 섹션)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6월말 현재 현대 자동차 그룹 _ 현대차 (43.5프로)와 기아차 (30.7프로) _ 은 시장 점유율이 78.2프로에 달하면서 사실상 한국 자동차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한국 GM이 10프로, 르노삼성이 6.9프로, 쌍용이 2프로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우리 계획은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서 생산된 제품과 디자인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 전략으로 우리는 2015년까지 확실히 탑3 경쟁구도를 만들 것입니다,” 아키몬 사장은 말했다.

캐나다 출신의 아키몬 사장은 단기간에 무리해서 현대차와 경쟁할 계획은 없지만 중장기적으로 국내시장에서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내비쳤다.

“우리가 국내시장에서 1등을 원하냐구요? 저는 현실적이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취가능한 목표를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목표는 두자리 수 시장점유율을 갖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두자리수는 10프로에서 99프로 사이입니다.”

GM의 차별화 전략

 

GM이 한국시장 전략을 공격적으로 세운 배경에는 한국 소비자를 이해하고 니치마켓을 공략하면 국내 업체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비롯된다.

이를 위해서 한국 GM은 3월 기업명을 GM 대우에서 한국 GM으로 변경했다. 또한 한국에서 생산되고 판매되는 차량에 샤보레라는 브랜드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3월 이후로 우리는 한국 GM으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변화를 법적인 아이덴티티의 변화라기 보다 문화와 포트폴리오의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는 완전히 다른 회사입니다. 우리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기술적, 질적, 차별성 측면으로 최고의 제품을 제공할 것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는 새로운 분야에서 새로운 제품을 제공하는 완전히 다른 회사가 되고자 합니다. 한국 소비자들이 “그래 바로 내가 원하던 차야”라고 말할 수 있는 강력한 브랜드를 가진 차를 지속해서 제공할 생각입니다. 그게 우리의 전략입니다.”

아키몬 사장의 말에 따르면 치열한 경쟁은 한 업계의 독점적 구조를 깨뜨릴 수 있고 시장을 더 효율적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시장은 균등해질 것이고 결국 소비자가 승자가 될 것입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알고 충족시키는 회사가 결국 승리할 것입니다.”

2009년 한국GM 사장으로 취임한 아키몬 사장은 한국시장 전략은 행동방식에서 독특함을 지닌 한국 소비자들의 이해로부터 시작됐다고 강조했다.

“한국 소비자의 행태는 세계 다른 어떤 나라의 소비자 행태와 다릅니다. 우선적으로 그들은 새로운 상품과 새로운 기술을 원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일본을 포함한 다른 나라에서 볼 수 없는 현상입니다. 한국 소비자는 실증을 빨리 내고 항상 새로운 것을 원합니다.”

Business Focus 에디터 김재경(kjk@korea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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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타임즈에서 재미있는 기사가 나왔네요. 미국 제너럴모터스가 한국시장에서 현대차그룹의 독점구조를 깨뜨리겠다는 인터뷰인데요, 기사에서도 언급됐다시피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그룹의 위치는 그야말로 절대적인 독점적 사업자입니다. 수출-내수 사이의가격 책정과 옵션 차별로 인해 언제나 논란을 불러오는 현대차그룹이지만,무조건적으로 국산차를 선택하는충성도 높은 대다수의 한국 소비자 성향을 볼 떄 외국 자동차 브랜드의 두자리수 점유율 선언은 매우 공격적으로 들리네요. 최근 쉐보레 브랜드를 들여오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GM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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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차인 2003년형 싼타페. 2,000cc급 디젤 차량이고, 가장 많이 팔렸던 은색 모델입니다. 연식이나 키로수나 소음이나 이제는 제법 오래된 차 느낌이 나는데, 사실 그런 것보다 문제가 되는게 센터페시아 중앙에 불룩 솟아 오른 멀티미터입니다. 이 멀티미터라는게 방위, 고도, 기압 같은 정보를 표시해주는 장치인데요, 아주 쓸모없을 뿐더러 정확히 네비게이션이 거치되는 위치에 불룩 솟아있어 문제가 됩니다.

 

 

사실 당시에는 네비게이션을 장착하지 않은 차량이 오히려 더 많았고, 지금처럼 보편화되지 않았기에 그 자리에 멀티미터라는 괴장치가 붙어도 상관이 없었겠지만 최근 출시되는 차량의 센터페시아 중앙에 그런 괴장치가 불룩 솟았다면 엄청난 혹평을 받았을 것입니다. 최근 차량이라면 그 위치에 이러한 멀티미터인지 뭔지 하는 이상한 장치 대신 순정 네비게이션 시스템이 매립됐겠지요.

 

아무튼 전체적으로는 차량 상태가 아직 양호하고 아버지께서도 당분간 새 차를 구입하실 의향이 없으시기 때문에, 이 멀티미터를 제거해야겠습니다.

 

워낙 오래된 차종이라 부품 재고가 남은 곳이 거의 없어 구하기 힘들다고 하는데, 멀티미터가 미적용된 상단 센터페시아 판넬을 구해서 교체하면 됩니다. 품번은 84771-26610ZG 이고요, 이미 이와 관련한 정보가 인터넷에 많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저도 이 부품을 구해서 멀티미터를 제거하려고 하는데, 가능한 이 멀티미터를 빨리 없애서 정상적인 네비 거치가 가능했으면 좋겠네요.

 

※ 추가 (2011. 7. 9)

 

무사히 멀티미터 제거와 센터페시아 교체를 마쳤습니다. 나사를 풀 십자 주먹 드라이버와 센터페시아와 멀티미터 탈거시 필요한 일자 드라이버만 있으면 생각보다 쉽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1. 하단 재떨이 제거, 재떨이 좌 우측의 나사를 풀고

 

2. 하단 센터페시아 탈거 후, 상단 센터페시아 고정 좌 우측 나사를 풀고

 

3. 상단 센터피시아를 탈거한 후, 멀티미터 덮개를 탈거하고

 

4. 멀티미터 고정 나사 세 개를 풀고, 멀티미터를 제거한 후 멀티미터 케이블을 센터페시아 안쪽으로밀어넣습니다.

 

5. 멀티미터가 미적용된 상단 센터페시아에 에어컨 송풍구와 각종 버튼부 등을교체하여 장착하고

 

6. 상단 센터페시아 나사 고정, 하단 센터페시아 장착 후 나사 고정,

 

7. 재떨이를 원위치 시키시면 완성입니다.

 

멀티미터 제거 후 중앙에 네비게이션을 장착하니 시야 가리는 문제도 없고, 네비게이션 조작도 아주 용이해졌습니다. 멀티미터 미적용 상단 센터페시아를 구하는 것이 관건인데, 그 나머지 작업 난이도는 간단한 편입니다. 멀티미터가 적용 된 구형 싼타페를 가지고 계신다면 필수적인 DIY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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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PDF 문서에 페이지 번호가 없어 인쇄 후 해당 페이지를 확인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A-PDF Number는 PDF 문서의 각 페이지에 페이지 번호를 삽입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리웨어이고요 사용법도 아주 간단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1310013645_a-pdf-nb.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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