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엠앤소프트의 전자지도S/W 맵피GO가 3월 8일부로 3월 1차 업데이트 실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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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터스 루센R2 맵과 KBS TPEG이 적용된 아이스테이션 R7 Lite 네비게이션의 최신 펌웨어가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아이스테이션 R7 Lite는 출시된 지오래된 기종이지만, WVGA(800x480) 고해상도 LCD와 알케미 AU1250 600Mhz CPU를 탑재하여 루센맵 적용 네비게이션 중에서는 아직까지도 상위 기종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펌웨어 업그레이드는 TPEG 송출 방식 변경에 따라 신호를 수신할 수 없었던 문제점을 개선한 것으로 펌웨어 업그레이드와 함께 TPEG 수신 오류가 수정된 루센R2 전용 맵을 함께 업그레이드해야 정상적인 TPEG 수신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루센 홈페이지와 아이스테이션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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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6년 설립된 오스트레일리아의 자동차 회사 홀덴.

 

현재는 캐딜락, 뷰익, 쉐보레, GM대우와 마찬가지로 美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 Corporation)에 속해 있다.

 

홀덴은 세계 자동차 브랜드 중 푸조와 함께 사자를 내세운 앰블럼을 사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홀덴의 앰블럼은 사자가 돌을 굴리는 모양을 형상화한 것으로 1928년 Rayner Hoff에 의해 고안되었다. 선사시대 당시 사람들이 사자들이 돌을 굴리는 모습을 보고 바퀴를 만들었다는 우화(믿거나 말거나)에서 착안했다고 한다. 이후 1972년 앰블럼이 한차례 개정되고, 1994년 다시 한번 재작업이 이루어져 지금의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홀덴 앰블럼의 변화. 좌측부터 1928년, 1972년, 1994년


 

국내에서는 홀덴의 간판 모델인 코모도어, 카프리스 등이 과거 대우자동차의 로얄살롱에서부터 최근 GM대우의 스테이츠맨과 베리타스 등으로 꾸준히 소개되고 있다.

 

홀덴은 오스트레일리아 내수시장에서 자체 개발모델 뿐 아니라 GM의 글로벌 모델들을 홀덴 브랜드로 판매하며 라인업을 완성시켰는데, GM대우의 젠트라, 라세티프리미어, 토스카, 윈스톰 등 생산하는 대부분의 차종이 모두 홀덴 앰블럼을 달고 팔려나가고 있다. GM이 추구하는 글로벌 경영에서 GM대우가 차지하는 위치를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 GM대우가 GM 내에서 탄탄한 위치를 확보했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더이상 자체 브랜드를 가진 독립적인 자동차회사가 아닌 GM의 생산기지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동시에 나올 법 하다.

 

실제로 지난 20일 GM대우는 사명을 한국GM으로, 브랜드를 시보레(쉐보레, Chevrolet)로 바꾸는 것을 공식화했는데, 이는 GM대우가 GM의 간판 브랜드인 시보레의 생산기지 역할을 맡는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세계적인 브랜드인 시보레에서 큰 축을 맡게 된다는 점에서는 분명히 긍정적인 요인이지만, 국내 자동차 역사를 이끌어왔던 대우자동차가 영원히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나 GM 계열에서 살아남은 브랜드 '홀덴'을 소개하는 글을 적자니, 사라지는 브랜드 'GM대우'에 대한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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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로닉에서 현재 시판 중인 1채널 블랙박스 모델입니다. 이전 모델인 로드캅 200L 보다 크기가 더 소형화되었으며 깔끔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LS일렉트로닉의 상표를 달고 나온 제품이지만, 제조사는 블랙박스업체 가운데 유명한 현대오토콤으로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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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여름 이면도로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대형견과 충돌 후 앞범퍼가 깨지고, 에어컨콘덴서와 파워스티어링 파이프가 안쪽으로 밀려들어가게 되었다.

에어컨콘덴서는 부품값이 만만치 않아 중고로, 파워스티어링 파이프는 신품으로 구입해 트렁크에 실어 다니다가 어제에서야 파손 부품을 교체했다. 앞 범퍼는 통으로 교환해야 한대서 나중에 바꿀 계획.

그놈의 개값 참 비싸다.

안드로이드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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