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의 올인원 AVN 런즈 FS2 AT 모델 펌웨어가 지난 2014년 12월 1일 버전 1.01 빌드 0097(1.01(0097))에 이어 다시 한 번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2015년 2월 9일자 버전 1.01 빌드 0099(1.01(0099)가 그것인데요, 제이씨현에서 공개한 주요 개선사항은 지난 1.01(0097)에서 변동된 점이 없어 세부적으로 어떤 것들이 변경되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가 없습니다.

 

이전 1.01(0097) 버전 업그레이드 후 문제가 되던 YTN TPEG 수신도 이상이 없었고, 불편한 점은 딱히 느껴지지 않았는데, 이번 1.01(0099) 버전 업그레이드 후에 어떤 개선이 있는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추측하기로는 스마트폰과의 블루투스 미러링 쪽에 개선이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이전에 작동하지 않던 스마트폰 SMS 수신시 내비 화면 상에 표출하는 기능이 제대로 구현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스마트폰 단말기는 팬택 베가 시크릿노트 IM-A890L이고 OS는 안드로이드 킷캣, 어플리케이션은 RunzLink와 SmartRunz 2를 설치해 테스트해보았습니다.

 

━━━━━━━━━━━━━━━━━━━━━━━━━━━━━━━━━━━━━━━━━━━━━━━━━━
◈ Runz FS2 AT 1.01 (0097) 펌웨어 (아틀란) ◈
━━━━━━━━━━━━━━━━━━━━━━━━━━━━━━━━━━━━━━━━━━━━━━━━━━

▣ 파 일 명 ▣
- FS2_AT_1.01(0099).zip
- Setup.exe 파일은 업데이트 파일을 SD에 복사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 주의사항 ▣
- FS2 AT 모델. 표준형 제품에서 아틀란 맵을 사용하는 제품의 펌웨어입니다.
- 모델명을 정확히 확인하고 사용하십시오.

 

▣ 펌웨어 정보 ▣
- 버전 표시
   * 버전명 : 1.01 (0099)
   * OS : 1.52 (201411050206)
   * BOOT : 1.52 (201411050206)
     - 제품에 따라 BOOT 버전이 다르게 나올 수 있으나 불량이 아닙니다.
   * FW : 1.10VGNA1102
   * APP : 3.01 (30132944)
   * DVD:   PJC-d8
     - FS2 시리즈 DVD 로더 업데이트를 추가로 설치하여야 적용됩니다.
   * BT : 00.23
   * DMB : 1005

 

▣ 주요 개선사항 ▣
1. AVN 시스템 안정화
2. MP3 파일 정렬 개선
3. 블루투스 통화 이력 개선
4. 후방 모니터 출력 정보 개선
    - SD/USB/iPod/DVD 재생 시 후방 모니터에 곡명과 그림 출력
5. 셔플 동작 개선
6. DVD 동영상 재생 시 영상 화면을 꽉 차게 조정함
    - FS2 시리즈 DVD 로더 업데이트를 추가로 설치하여야 적용됩니다.
7. YTN TPEG 업데이트 개선

 

▣ 펌웨어 업데이트 방법 ▣
1. SD 카드를 PC에 연결합니다. (Class 10이상)
2. 첨부파일을 다운받아 압축을 해제합니다. (압축 해제시 전용 프로그램인 알집이나 빵집 등을 사용하십시오.)
3. 압축해제하면 Setup.exe 파일을 더블 클릭합니다.
4. Runz Updater라는 창이 나타나면 SD 카드로 인식된 드라이브를 선택한 후 복사를 누릅니다.
5. 복사가 완료되면 펌웨어가 저장된 SD 카드를 가지고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6. 차량의 시동을 켠 후 내비게이션이 실행되고 있으면 Navi SD 카드 슬롯의 SD 카드를 제거합니다.
    (SD카드 제거 시 재부팅 될 수 있으나 정상 동작입니다.)
7. 펌웨어가 저장된 SD 카드를 Multimedia SD 카드 슬롯에 넣습니다.
8. 환경설정(우측 하단의 톱니바퀴)의 시스템 설정(우측 하단의 톱니바퀴)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버튼을 누릅니다.
9. 업데이트가 진행되는 동안 시동을 절대 끄면 안 됩니다.
10. 화면에 나타난대로 설치를 진행 후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재부팅합니다.
    (포맷 설치를 선택한 경우 2번 재부팅합니다.)
11. 포맷 설치를 한 경우 환경설정의 시스템 설정에서 터치재설정과
    환경설정의 핸들리모컨 설정에서 핸들리모컨 설정을 다시 해주셔야 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kju135

back in the building

,

지난 2012년에 교체했던 AC델코 배터리 이후 만으로 2년 넘게 아무 문제 없이 잘 사용해왔는데, 상시 전원 연결된 블랙박스의 사용과 적은 주행 횟수로 배터리 성능이 우려되어 교체하기로 합니다. 기존에 사용해오던 AC델코 배터리는 세방전지(로케트)의 OEM 제품으로 만족하며 사용해왔던지라, 이번에도 가급적이면 세방전지 제품을 선호했습니다.

 

 

마침 인터넷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규격과 동일한 60R 배터리를 싸게 구입할 수 있었는데, 카포스 배터리였습니다. 카포스(Carpos)는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이하 한전연)의 브랜드인데요. 흔히 볼 수 있는 카포스 정비소는 바로 이 조합의 가맹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카포스라는 브랜드는 차량용 부품에서도 만날 수 있는데요, 한전연에서 인증한 부품들이 카포스라는 브랜드로 OEM 납품되고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카포스 배터리도 바로 이와 같은 OEM 생산 제품인데, 마침 제조사가 바로 선호해오던 세방전지였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카포스 배터리 공급업체가 세방전지 외에 델코(DELKOR)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입 제품의 제조번호는 KH4J09인데요, 세방전지 광주공장 H라인에서 생산된 2014년 10월 9일 생산 제품이네요. 이 정도의 제조일이면 꽤 양호한 수준입니다. 인터넷으로 구입할 때 일부 판매자들은 오래된 재고 제품을 보내기도 하는데요, 생산일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래된 배터리는 성능이 크게 떨어질 수 있거든요.

 

 

카포스 배터리 상단에는 주의사항과 간단한 제품 사양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60R 규격에 12V RC100MIN CCA560A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카포스 로고와 함께 제조사인 세방전지, 로케트 BI가 함께 디자인되어 있구요.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배터리 자가 교체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차량의 본네트를 열고, 탈착할 기존 배터리 위치를 확인해 봅니다.

 

 

기존에 장착되어 있는 AC델코 배터리. 같은 60AH 용량의 같은 세방전지 제조이니 그냥 같은 제품이라고 보면 됩니다.

 

 

제조번호는 KG2G17, 세방전지 광주공장 G라인에서 2012년 7월 17일에 생산됐었군요.

그 동안 고생 많았다~ 이제 배터리 탈착으로 들어갑니다.

 

 

먼저 배터리를 고정하고 있는 브라켓 홀더를 제거해야 합니다. 스패너를 이용해 홀더에 체결된 볼트를 풀어줍니다.

차량마다 모양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배터리 고정을 위한 홀더는 달려 있으니 확인 후 탈착합니다.

위 아래 볼트를 풀고 브라켓 홀더를 떼어 냈는데..

 

 

홀더 안쪽 면에 시뻘건 녹이 생겨 있습니다.. WD-40으로 닦아내고 찍은 사진인데도 녹이 많이 남아 있네요.

결국 브라켓 홀더는 새 부품으로 교환하기로 하고 주문했습니다.

 

 

갑작스러운 녹 발견으로 새 부품을 사오는 해프닝이 있긴 했지만, 다시 배터리 탈착으로 이어집니다.

배터리의 탈착 시에는 반드시 - 단자부터 풀어내야 합니다.

 

 

탈착시에는 - 단자를 풀어낸 후에, + 단자를 풀도록 하구요. 이 순서는 반드시 유의해야 합니다. + 단자부터 풀 경우에 쇼트로 화재 등 사고 위험이 있습니다. 물론 순서만 잘 지키면 아무 문제가 없구요.

 

 

배터리 탈착을 위해 - 단자, + 단자의 순으로 풀어냈습니다. 단자를 풀어낸 후에는 터미널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터미널에 녹이나 이상이 발견되었다면 이 역시 교체하는 것이 좋구요. 평소엔 살펴볼 기회가 잘 없으니 배터리를 교환할  때만이라도 관심을 갖고 점검해 보도록 합니다. 터미널을 모두 제거 했으면 이제 배터리를 꺼냅니다.

 

 

 

탈착한 AC델코와 장착할 카포스 배터리의 비교샷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배터리 디자인이 완전히 동일합니다. 스티커만 다르게 보이는데, 두 제품 모두 세방전지(로케트)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OEM 생산이라 브랜드명만 달라졌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현재 세방전지는 AC델코와 카포스 그리고 보쉬에 OEM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델코(DELKOR)의 경우에도 카포스와 보쉬에 OEM 제품을 공급 중이고, 금호타이어 KAM 배터리(코스트코에서 판매)로도 납품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보쉬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OEM 메이커야 크게 상관 없지만, 유독 보쉬의 경우 마치 독일 본사 보쉬의 제품인양 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인식입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보쉬 배터리는 모두 세방전지(로케트), 델코(DELKOR)의 OEM 제품이고 품질도 이들 제조사의 리테일 제품과 동일한 일종의 '스티커갈이' 제품입니다. 보쉬 배터리는 국산 배터리이며, 기존 국산 배터리와 하등의 성능 차이도 없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각설하고, 이제 배터리 장착에 들어갑니다. 우선 새 배터리를 수평으로 들어올려 자리에 안착시킵니다.

 

 

탈착과는 반대로 배터리 장착 시에는 + 단자부터 체결하고, - 단자를 체결하도록 합니다.

 


장착시에는 반드시 + 단자부터 체결하고..
 

 

+ 단자 체결 후, - 단자를 체결하는 순. 반드시 단자 체결 순서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이제 터미널 단자 체결은 마쳤구요.

 

 

스패너로 단단히 조이고 터미널 단자의 체결에 흔들림이 없는지 다시 확인해봅니다.

 

 

잘 고정이 되었다면, 브라켓 홀더를 다시 장착하고 조여줍니다. 제 경우엔 브라켓 홀더가 녹이 슬어 새 부품으로 장착했고요.

마지막으로 터미널 커버를 닫고 배터리 교체를 마무리 합니다.

 

 

차량 시동, 전기 장치 등을 테스트 해보고요. 모두 이상 없이 잘 작동하네요. 이제 또 근 2년 간은 배터리 걱정 없이 지내보려 합니다. 스패너 하나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배터리 교체.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주문해 직접 교체해 보는 것도 정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입니다.

블로그 이미지

kju135

back in the building

,

 

 

제이씨현의 올인원 AVN 런즈 FS2 AT 모델 펌웨어가 1.01 (0097)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지난 2013년 11월 버전 이후 근 일년이 지나서야 새로운 버전이 나왔는데요, 가장 눈에 띄는 변경은 YTN TPEG 업데이트의 개선입니다.

 

사실 최근 RUNZ FS2 AT의 TPEG 수신에 문제가 있었는데요, DMB 채널 mYTN 수신이 양호한 상태에서도 TPEG이 최초 수신 후 제대로 업데이트되지 않는 문제로 불편을 겪고 있었는데 다행히 개선 펌웨어가 나와 있었습니다. 개선 사항에 나와 있는 것처럼 이번 펌웨어 업그레이드 후에는 TPEG 수신과 업데이트 모두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한 제이씨현에서는 이번 새 펌웨어와 더불어 DVD 로더의 업그레이드 버전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DVD 로더를 업그레이드 할 경우 DVD 재생시 화면이 꽉 차게 재생되도록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Ⅰ. RUNZ FS2 AT 1.01 (0097) 펌웨어

━━━━━━━━━━━━━━━━━━━━━━━━━━━━━━━━━━━━━━━━━━━━━━━━━━
◈ Runz FS2 AT 1.01 (0097) 펌웨어 (아틀란) ◈
━━━━━━━━━━━━━━━━━━━━━━━━━━━━━━━━━━━━━━━━━━━━━━━━━━

▣ 파 일 명 ▣
- FS2_AT_1.01(0097).zip
- Setup.exe 파일은 업데이트 파일을 SD에 복사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 주의사항 ▣
- FS2 AT 모델. 표준형 제품에서 아틀란 맵을 사용하는 제품의 펌웨어입니다.
- 모델명을 정확히 확인하고 사용하십시오.

 

▣ 펌웨어 정보 ▣
- 버전 표시
   * 버전명 : 1.01 (0097)
   * OS : 1.52 (201411050206)
   * BOOT : 1.52 (201411050206)
     - 제품에 따라 BOOT 버전이 다르게 나올 수 있으나 불량이 아닙니다.
   * FW : 1.10VGNA1102
   * APP : 2.11 (06101613)
   * DVD:   PJC-d8
     - FS2 시리즈 DVD 로더 업데이트를 추가로 설치하여야 적용됩니다.
   * BT : 00.23
   * DMB : 1005

 

▣ 주요 개선사항 ▣
1. AVN 시스템 안정화
2. MP3 파일 정렬 개선
3. 블루투스 통화 이력 개선
4. 후방 모니터 출력 정보 개선
    - SD/USB/iPod/DVD 재생 시 후방 모니터에 곡명과 그림 출력
5. 셔플 동작 개선
6. DVD 동영상 재생 시 영상 화면을 꽉 차게 조정함
    - FS2 시리즈 DVD 로더 업데이트를 추가로 설치하여야 적용됩니다.
7. YTN TPEG 업데이트 개선

 

▣ 펌웨어 업데이트 방법 ▣
1. SD 카드를 PC에 연결합니다. (Class 10이상)
2. 첨부파일을 다운받아 압축을 해제합니다. (압축 해제시 전용 프로그램인 알집이나 빵집 등을 사용하십시오.)
3. 압축해제하면 Setup.exe 파일을 더블 클릭합니다.
4. Runz Updater라는 창이 나타나면 SD 카드로 인식된 드라이브를 선택한 후 복사를 누릅니다.
5. 복사가 완료되면 펌웨어가 저장된 SD 카드를 가지고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6. 차량의 시동을 켠 후 내비게이션이 실행되고 있으면 Navi SD 카드 슬롯의 SD 카드를 제거합니다.
    (SD카드 제거 시 재부팅 될 수 있으나 정상 동작입니다.)
7. 펌웨어가 저장된 SD 카드를 Multimedia SD 카드 슬롯에 넣습니다.
8. 환경설정(우측 하단의 톱니바퀴)의 시스템 설정(우측 하단의 톱니바퀴)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버튼을 누릅니다.
9. 업데이트가 진행되는 동안 시동을 절대 끄면 안 됩니다.
10. 화면에 나타난대로 설치를 진행 후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재부팅합니다.
    (포맷 설치를 선택한 경우 2번 재부팅합니다.)
11. 포맷 설치를 한 경우 환경설정의 시스템 설정에서 터치재설정과
    환경설정의 핸들리모컨 설정에서 핸들리모컨 설정을 다시 해주셔야 합니다.


Ⅱ. FS2 시리즈 DVD 로더 업데이트

━━━━━━━━━━━━━━━━━━━━━━━━━━━━━━━━━━━━━━━━━━━━━━━━━━
◈ Runz FS2 시리즈 DVD 로더 업데이트 ◈
━━━━━━━━━━━━━━━━━━━━━━━━━━━━━━━━━━━━━━━━━━━━━━━━━━

▣ 파 일 명 ▣
- FS2_DVD_UPDATE.zip

 

▣ 주의사항 ▣
- FS2 Voice, AT, GN, S, Volkswagen, Hybrid DVD(쌍용전용) 모델에만 사용할 수 있는 업데이트입니다.
- DVD를 지원하지 않는 FS2 S, Hybrid(현대/ 기아 순정형) 모델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 해당 업데이트는 공CD에 레코딩하여 진행하는 업데이트입니다.
- 고객님께서 직접 업데이트를 하실 수 없는 경우 지정점으로 방문해주시거나
  레코딩된 CD를 고객님께 보내드리니 고객센터 02-6715-2050 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 주요 개선사항 ▣
- DVD 동영상 재생 시 영상 화면을 꽉 차게 조정함

 

▣ DVD로더 업데이트 방법 ▣
1. 첨부파일을 다운받아 압축을 해제합니다. (압축 해제시 전용 프로그램인 알집이나 빵집 등을 사용하십시오.)
2. 압축해제하면 Dummy.HS, force.img, update.ver 파일 3개가 생성됩니다.
3. 3개의 파일을 공CD에 그대로 데이터 복사하여 레코딩합니다.
4. 레코딩된 CD를 제품에 삽입합니다.
5. 업데이트가 진행되는 동안 시동을 절대 끄면 안 됩니다.
6. 업데이트는 자동으로 진행되며 업데이트가 끝나면 CD가 배출됩니다.

 

Ⅲ. HOW TO

 

상기 공식 설명에 따라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됩니다. 제 경우에는 DVD로더를 먼저 업데이트한 후, 펌웨어를 업그레이드하는 순서로 진행하였습니다.

 

사전에 준비할 사항으로는 1. DVD로더를 업데이트 하기 위해 다운 받은 FS2_DVD_UPDATE.zip 압축을 해제한 후 공CD에 구워두고, 2. 펌웨어 업데이트를 위해 다운 받은 FS2_AT_1.01(0097).zip 압축을 해제하여 빈 SD카드에 복사해둡니다.

 

업데이트 파일을 담은 공CD와 SD카드를 가지고 차로 가져가면 됩니다.

 

먼저 DVD로더를 업데이트하기 위해서 기록한 CD를 런즈 FS2 AT에 삽입하면 DVD로더의 업데이트가 곧바로 시작됩니다.

 

 

런즈 FS2 AT의 DVD로더 업데이트 시에는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고, 업데이트가 완료될 때까지 절대 전원이 나가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자동으로 CD가 배출되고 기기가 재부팅됩니다.

 

이어서 펌웨어 업그레이드입니다. 기존에 꽂혀있던 Navi 슬롯의 아틀란 SD카드는 반드시 꺼내두고, 펌웨어 SD카드는 멀티미디어 슬롯에 삽입하도록 합니다. 런즈 FS2 AT 메뉴의 환경설정에서 시스템 설정으로 진입하여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메뉴를 선택하면 업그레이드가 시작됩니다.

 

 

일반설치와 포맷설치를 선택하게 되는데, 제 경우 포맷설치를 선택하였습니다. 포맷설치를 진행할 경우 시스템 파티션을 깨끗하게 포맷하고 새 버전 펌웨어를 설치하게 됩니다. 일반설치는 기존 펌웨어에서 변경된 파일만 덮어씌우는 방식으로 설치합니다.

 

 

포맷설치를 선택하면 위 화면과 같이 포맷 진행과 관련된 안내창이 나오고, 포맷 완료 후 재부팅 후 계속해서 설치가 이어지게 됩니다.

 

 

포맷이 완료되면 위와 같은 안내 화면이 나옵니다. 업그레이드 과정이 모두 끝날 때까지 펌웨어가 담긴 Multimedia 슬롯의 SD카드는 절대 제거하지 말아주세요.

 

 

재부팅 후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총 1584개의 펌웨어 파일이 설치되며, 설치 상황은 진행 바(Bar)를 통해 표시됩니다. 모든 업데이트가 완료될 때까지 전원이 나가는 일이 없도록, 절대 시동키를 조작하지 말아야 합니다.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자동으로 재부팅됩니다. Multimedia 슬롯의 펌웨어 SD카드를 제거하고, Navi 슬롯에는 아틀란 SD카드를 다시 삽입해둡니다. 포맷설치 방식으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면 런즈 FS2 AT에 저장된 사용자 환경설정 정보가 초기화되었으니 사용환경에 맞게 다시 설정하도록 합니다.

 

펌웨어 업그레이드 진행 간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지는 않습니다. 굳이 꼽자면 DVD로더 업데이트시 필요한 공CD 준비가 약간 번거로운 정도였던 것 같네요. 업그레이드 후 YTN TPEG 수신이 이상없이 잘 되고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런즈 FS2 AT의 TPEG 수신에 이상이 있으신 분들은 개선 펌웨어를 통해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블로그 이미지

kju135

back in the building

,

2009년에 신차를 구입해 2014년 현재까지 열심히 관리하며 운행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브레이크패드를 갈러 단골 카센터에 갔는데, 리프트에 올려진 다른 차량을 보니 하부가 부식되어 울긋불긋한 녹이 뒤덮인 것을 목격했습니다. 정비사 분 말씀이 우리나라는 겨울철 염화칼슘 살포가 많은 편인데, 국산 완성차 브랜드(H사를 지목하였으며, 이니셜로 대체합니다)는 언더코팅을 거의 하지 않고 나와, 저런 문제가 발생하는 차량이 많다고 하십니다.

 

또 겨울이 다가오고 염화칼슘이 살포될텐데 걱정이 앞서게 되어 언더코팅 맡길 곳을 알아보다가 안산에 위치한 TM모터스로 가게 되었네요. 작업하는 모습을 쭉 지켜봤는데 워낙 사장님이 꼼꼼하게 잘 해주셔서 신뢰가 가고 만족감도 높았습니다.

 

 

TM 모터스 전경입니다. 언더코팅 작업의 경우 작업 시간이 수시간 소요되기 때문에 예약제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저 역시 전화로 시간을 미리 예약하고 갔구요. 신차의 경우 시간이 조금 단축될 수 있겠지만, 제 경우처럼 연식이 좀 있는 차량들은 하부 세척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리게 됩니다.

 

 

먼저 차량을 리프트에 올려 하부 상태를 점검합니다. 제 차량의 경우 연식에 대비해서는 아주 양호하다고 하네요. 사실 국산 H·K 메이커의 차량들만 아니라면 필수적인 파트에는 하부 코팅이 잘 되어서 나온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부코팅을 해야 하는 이유는 아래 사진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09년 출고 차량 치고는 큰 문제 없이 양호한 상태이지만, 꼼꼼히 보면 접합 부분에 약간의 녹이 피어날 기미가 보이고 있습니다. 겨울철 살포된 염화칼슘이 틈사이에 끼면서 산화 될 수도 있다고 하니, 아무리 차량 관리에 신경을 쓴다 해도 확인하기 쉽지 않은 하부의 경우 조금만 방심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때문에 하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언더코팅 작업의 경우 신차 출고 직후에 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물론 하부 상태가 어느 정도 유지가 되어 있다고 한다면 더 늦기 전에 언더코팅을 하는 것이 좋겠죠?

 

 

본격적인 언더코팅 작업 전 먼저 하부 세척을 진행하시네요. 흡기계통 세정제인 FC-40을 뿌려가며 세척 작업을 해주십니다. FC-40은 강한 휘발 효과로 잔여물을 남기지 않고 정밀기계의 오염물을 제거해준다고 하네요. 인젝터 등 흡기 계통의 세정을 목적으로 나온 제품인데, 물만 뿌려도 될 것 같은 하부 세척에 기능성 제품을 사용해 꼼꼼하게 세정해주니 신차 부럽지 않은 상태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후라를 비롯한 배기라인은 탈거되어 한곳에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하부상태야 양호하다고 해도 떼어낸 배기라인만큼은 연식을 속일 수 없는지 이미 붉게 변색되어 있네요.

 

 

하부세척과 배기라인 탈거가 끝나고 본격적인 언더코팅 작업에 들어갑니다. 사장님이 직접 해주시는데 ①출고시 코팅이 안되어 있던 곳을 먼저 도포하고, ②출고시 코팅이 되어 있는 파트 쪽을 한 다음, ③먼저 도포했던 곳을 다시 도포하는 순서로 작업하십니다. 언더코팅이 되어 있지 않은 취약 부분을 확실히 잡아주는 작업이기에 만족합니다.

 

 

언더코팅에 사용된 제품은 세라가드 언더코팅 제품이고요. 수용성 천연 합성고무를 주성분으로 하여 녹과 부식, 기타 이물질등에서 차체를 보호하는 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라고 합니다. 세라가드의 경우 건조 시간을 단축해 수성 제품의 단점을 보완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참고로 수성 제품은 유성 제품에 비해 친환경적이고 냄새가 없고, 차량 사고시 하부 화재 가능성이 없다는 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수성 제품이기에 경화되기까지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고, 경화되기 이전에 물에 닿으면 떨어져 나갈 가능성이 있다는 점인데요. 이 때문에 비 오는 날에는 수성 언더코팅 작업은 되도록 피하시고, 믿을 수 있는 업체에 맡겨 최대한 취약한 파트를 보완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네요.

 

 

언더코팅제의 색상은 밝은 회색이구요. 신차처럼 하부가 깨끗해졌네요. 구석구석 안보이는 곳까지 확인하고 꼼꼼히 작업해주신터라 안심하고 오래 탈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깜빡 잊혀 졌던 배기계통 손질에 들어가십니다. 앞에 보셨던것처럼 마후라는 이미 벌겋게 변색된 상태였는데 광택기로 녹 제거에 들어가십니다. 약품도 쓰지 않고 오로지 광택기로 공들여 원상태로 되돌리고 계셨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때 감동받았습니다. 사장님과 직원 분까지 두 분이서 마후라를 잡고 한참을 작업하시는 모습에서 많은 신뢰가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복원한 파트에 다시 언더코팅제를 꼼꼼히 입히구요. 대형 선풍기 앞에서 한참을 건조시켜줍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수성 코팅제이기 때문에 건조는 필수입니다. 작업을 쭉 되돌려보니, 업체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수성 코팅제를 사용하면서 작업 시간이 너무 짧았다면 건조 과정을 단축했을 수도 있으니 한 번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제 경우 총 작업 시간이 2시간 30분 소요되었는데, 기다린만큼 완성도 높은 작업이 이뤄진 것 같아 만족합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벌겋게 변색된 배기파트들을 광택기로 복원하고 그 위에 코팅제를 분무한 모습입니다.

 

 

손질 한 배기파트를 하부에 다시 장착하고요. 여기서 배기파트까지 장착된 작업 결과를 보시죠.

 

 

 

 

구석구석 꼼꼼히 작업되어 만족감이 높습니다. 물론 언더코팅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지만, 제 경우엔 가급적 하는 것이 좋다입니다. 저희 아버지 차량도 부식으로 악명 높은 H사의 구형 싼타페인데 이전에 리프트에 올리면서 봤던 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하부에 구멍이 숭숭 뚫리고 철판이 아래로 내려 앉으면서 소음까지 발생하고 있었구요. 누유까지 발생하고 있었으니.. 그냥 차량의 상태 좋을 때 혹은 그나마 상태가 나을 때, 그 상태를 보존하기 위해서 언더코팅을 하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그리고 차량 관련 된 모든 작업이 그렇지만 특히나 언더코팅은 숙련된 작업자와 양심있는 업체에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오늘 작업을 죽 지켜보면서 더욱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구요. 그런 관점에서 오늘 방문한 TM모터스는 정말 믿을 수 있는 업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세심한 언더코팅 작업에 만족했고, 앞으로 겨울철 하부 부식 걱정없이 안전하게 차를 탈 생각에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TM모터스 http://tmmotors.kr


* 본 후기에 등장한 업체는 필자와 관련이 없으며, 업체의 후원없이 자비로 작업하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담았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으니 개개인마다의 평가는 다를 수 있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kju135

back in the building

,

가끔 본체 케이스에서 따끔함이 느껴질 정도로 전기가 느껴지는 PC들이 종종 있습니다. 원인이야 여러가지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사항은 바로 파워서플라이와 접지 여부 점검입니다.

 

사실 PC에 전원을 공급해주는 파워서플라이의 경우 세라믹 콘덴서 채용으로 인해 약한 전류가 느껴지는 경우는 흔합니다. 그러나 케이스 전체에 전기가 따끔하게 느껴질 정도로 흐르고 있다면 반드시 점검이 필요합니다.

 

<본체에 전기가 느껴진다면, 파워서플라이부터 점검할 것>

 

먼저 증상이 나타난 파워서플라이를 교체해보고, 그래도 케이스에 계속 전기가 흐른다면 누전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PC 또는 PC가 연결된 멀티탭과 연결된 콘센트를 살펴보면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아래는 일반적인 <매입 2구 접지 콘센트>이고요,

 

<플러그 홀이 깊게 들어간 접지 콘센트>

 

아래는 주로 오래된 건물에 볼 수 있는 <매입 2구 무접지 콘센트>입니다.

 

<플러그 홀가 평면에 가까운 무접지 콘센트>

 

외형을 살펴보면 플러그가 들어가는 부분이 움푹 들어간 접지 콘센트와 달리 무접지 콘센트는 이 부분이 평면에 가깝고, 플러그 구멍 위 아래로 쇠 조각(접지극)이 없습니다.

 

2002년부터 개정된 전기설비기준에 따라 옥내전로에는 반드시 접지극이 있는 콘센트를 사용하게 되어 있어 개정 이후에 공사된 건물의 경우에는 모두 접지가 가능하게끔 되어 있지만, 그 이전에 지어진 건물의 경우에는 무접지 콘센트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PC나 멀티탭이 연결된 콘센트가 무접지 콘센트라면, 접지가 안되고 있어 누전이 발생하고 있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접지 공사를 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비용 부담이나 거주 유형에 따라 공사가 어렵다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제품을 이용해 PC의 누전 문제 해결이 가능합니다.

 

1. 전자파차단 멀티탭

 

 

<대성 전자파차단 멀티탭>

 

대성에서 나온 4구짜리 개별 멀티탭입니다. 전자파차단 외에 접지확인, 써지(충격전압) 흡수 보호, 과부하 차단 기능이 들어간 고급형 멀티탭인데요,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멀티탭에 있는 접지/비접지 버튼을 눌러 멀티탭 자체 접지를 생성해주면 간단히 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이 멀티탭에 꽂히는 플러그는 반드시 접지형 플러그를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위에 설명드린 콘센트처럼 플러그도 접지 여부에 따라 다른 형태를 가지고 있으니 참고하시고 접지형 플러그만 연결하도록 합니다. PC의 경우 모두 접지형 플러그를 이용하기 때문에 따로 신경쓸 일은 없겠네요. 가격은 28,500원이 최저가로 나오고 있네요.

 

<접지형 플러그, 중앙을 기준 위 아래로 접지극(금속판)이 있다>

 

 

<무접지형 플러그, 접지극(금속판) 없다>

 

http://direct.homeplus.co.kr/app.product.Product.ghs?comm=usr.product.detail&ctg_id=95722&i_style=993665757

 

전자파차단 멀티탭에 PC 이 외의 기기를 연결 할 때는 접지형 플러그인지 꼭 확인하고 이용하세요.

 

2. 전자파차단 코드

<전자파차단 코드>

 

사실 무접지 환경에서 피해가 가장 크게 우려되는 기기는 PC입니다.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데이터가 증발할 수도 있고, 파워서플라이 뿐만 아니라 장착된 CPU, RAM, 그래픽카드 등 모든 부품이 동반 사망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손실이 크고요.

 

다른 기기들도 물론 접지 환경이 권장되기는 하지만 PC에 비해 민감하게 전류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고, 설령 피해를 입더라도 제한적이기 때문에 굳이 고가의 멀티탭을 구입하기보다는 간단히 PC의 누전 문제만 해결하고 싶다면 PC 전용 전자파차단 코드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335680798

 

오픈마켓에서 무려 1,700원에 판매 중인 전자파차단 코드입니다. 위의 멀티탭과는 사용방법이 조금 다른데요, 파워서플라이에 꽂힌 플러그 코드를 요 제품과 바꾸어 연결한 후, 컨트롤러의 다이얼을 돌려 Check 램프의 불이 꺼지는 지점에 둡니다. 컨트롤러의 전원 스위츠를 ON으로 바꾸어 이용하면 됩니다.

 

가격대 성능비를 따지자면 전자파차단 코드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되서 사용해보았는데, 무접지 콘센트와의 연결로 인해 PC 케이스에서 따끔하게 느껴지던 누전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었습니다.

 

이 외에 판매처도 조금씩 보입니다. 혹시 오픈마켓의 판매가 중단될 경우 아래 링크를 방문해보세요.

http://www.lanmart.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379 (2,000원/위 링크 불가시 추천)

http://www.mycable.kr/front/productdetail.php?productcode=009006001000000038 (15,000원)

 

사실 접지와 전자파차단이 어떤 관계가 있길래 전자파차단 제품에서 접지가 가능할까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PC 본체의 접지 유무에 따라 전자파 방출 차이는 매우 뚜렷한 상관 관계를 가집니다. 보다 정확히 설명하자면 접지 유무에 따라 '전기장' 방출의 차이가 극명하게 나오게 되는데, 전자파차단을 표방하는 제품들은 대부분 자체 접지를 생성하는 방법으로 전자파 방출을 줄이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결국 PC의 누전 문제도 이러한 맥락에서 전자파차단 제품들이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구요. 단, PC가 아닌 하이파이나 오디오기기의 음질 향상을 위해 전자파차단 제품들이 효과를 볼 수 있느냐에 대해선 조금 불분명합니다. 효과가 있다는 분들도 있고 없다는 분들도 있고.. 워낙 미세한 차이로 개인마다 청감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는 분야라 오디오 쪽에서의 적용은 개개인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컴퓨터 본체에서 전류가 흐를 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렸구요, 접지 콘센트 환경이라 하더라도 제대로 접지가 안된 경우 전기가 느껴지는 증상이 있을 수 있고 위 제품들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저렴한 전자파차단 코드로 적용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kju135

back in the buil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