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내장재로 되어 있던 도어트림을 벼르고 벼르다 드디어 인조가죽으로 바꿨습니다.

 





출고 옵션에 인조가죽 시트와 도어트림, 핸들로 이뤄진 인조가죽 팩이 있었지만, 해치백에서만 선택이 가능하고 세단에서는 선택이 불가능했기에 군침만 흘리고 있었는데 결국 도어트림 인조가죽으로 바꿨네요.

 

시트는 열선 넣고 인조가죽 커버 씌웠고, 핸들은 천연가죽 커버를 씌웠으니.. 구색은 다 갖춘 셈.

 

도어트림에 들어간 인조가죽은 순정 인조가죽 팩의 것과 거의 동일한 패턴에 색상입니다. 내장재 투톤 컬러와 잘 어울려서 보기 좋네요. 그리고 운전석 쪽 도어트림에서 진동 소음이 있었는데, 인조가죽 시공하면서 탈착했더니 소음 문제도 해결됐고, 이것 저것 소소하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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