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의 올인원 AVN 런즈 FS2 AT 제품의 펌웨어가 1.01 (0091)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FS2 AT 모델 출시 후 첫 펌웨어 업그레이드인데요, 문제 되었던 부분들이 많았었는지 개선사항 목록에 무려 19개의 항목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기능 개선 사항들인데 오히려 기능이 삭제된 부분도 있네요. iNews 서버 불안정으로 해당 기능 삭제했다는 문구가 있는데, 어차피 안쓰던 기능이라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불안정한 기능을 삭제하는 것보다는 개선하여 지원토록 하는 것이 더 적절한 선택이 아니었나 싶어 아쉽네요.

 

▣ 파 일 명 ▣
- FS2_AT_1.10(0091).zip
- Setup.exe 파일은 업데이트 파일을 SD에 복사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 주의사항 ▣
- FS2 AT (아틀란맵) 모델에만 사용할 수 있는 펌웨어 입니다.
- 모델명을 정확히 확인하고 사용하십시오.

 

▣ 펌웨어 정보 ▣
- 버전 표시
   * 버전명 : 1.01 (0091)
   * OS:   1.03 (201304242102)
   * BOOT: 1.03 (201304242102)
   * FW:   1.10VGNA1102
   * APP:  1.11 (12105707)
   * DVD:   PJC-d4
   * BT:   00.21
   * DMB:  1005

 

▣ 주요 개선사항 ▣
1. DMB 신호가 끊어질 경우에도 마지막 화면이 오래 유지되도록 개선.
2. 간헐적으로 Windows 파란 화면으로 전환되는 현상 개선.
3. AV IN모드에서 EQ 설정시 간헐적 오류 개선.
4. 블루투스로 음악을 들을시 휴대폰의 볼륨을 최대로 설정할 경우 음이 간헐적을 깨지는 현상 개선.
5. PIP 모드에서 DMB나 동영상 화면부분을 누를시 전체화면으로 전환되도록 개선.
6. iNews 서버 불안정으로 해당 기능 삭제.
7. FM 지역채널 모드에서 을릉도를 경상북도에 표시함.
8. 블루투스 전화 수신시 최근 통화목록에 전화번호가 간헐적으로 여러개 찍히는 현상 개선.
9. 아틀란 맵 로고화면 표시함.
10. 동영상 자막 유니코드 적용하여 자막 호환성 개선.
11. 재생이 불가한 특정 MP3 개선 및 exFAT포맷 방식 호환성 개선.
12. 최소 볼륨을 1로 변경.
13. 셔플 로직을 변경하여 전원 재 부팅시 마다 새로운 셔플 목록으로 변경되도록 개선.
14. LCD 화면을 최적화 하여 더욱 뚜렷하게 표현되도록 개선.
15. 간헐적으로 주차라인이 튀는 현상 개선.
16. 소스별 볼륨 설정에서 iPod의 볼륨 설정이 안되는 버그 수정.
17. 기타 후방카메라 오류 개선.
18. 핸들리모콘으로 LCD OFF 입력후 핸들리모콘으로 LCD ON 할 수 있도록 개선.
19. 간헐적인 어플런쳐 오류 개선.

 

▣ 펌웨어 업데이트 방법 ▣
1. 필히 맵이 설치되어 있는 SD 카드 외의 다른 SD 카드를 PC에 연결합니다. (Class 10이상)
2. 첨부파일을 다운받아 압축을 해제합니다. (압축 해제시 전용 프로그램인 알집이나 빵집 등을 사용하십시오.)
3. 압축해제하면 Setup.exe 파일을 더블 클릭합니다.
4. Runz Updater라는 창이 뜨면 펌웨어 복사할 위치를 물어봅니다.
5. SD 카드의 드라이브를 선택한 후 복사를 누릅니다.
6. 복사가 완료되면 차량의 시동을 켜고 내비게이션이 실행되고 있으면 내비게이션을 종료하십시오.
7. Setup의 Navigation 항목에서 내비 자동실행을 해제하십시오.
8. 업데이트 펌웨어가 있는 SD 카드를 Multimedia SD 카드 슬롯에 넣습니다.
9. Setup의 시스템 설정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버튼을 누릅니다.
10. 화면에 나타난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11.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재 부팅합니다.
12. Setup -> 시스템설정에서 버전내용을 확인합니다.
13. Setup -> 시스템설정 -> 터치 재 설정으로 터치 보정을 필히 하셔야 합니다.

 

▣ 참고 ▣
* 업데이트 후 업데이트 관련 파일들은 삭제하시는것이 좋습니다.

 

▣ 다운로드 링크 ▣

* 아래 링크 중 다운로드 속도가 빠른 주소를 선택하세요.

[FS2_AT_1.10(0091).zip 46.6MB - Main]

[FS2_AT_1.10(0091).zip 46.6MB - Mirro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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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시되는 차량에는 소형차에 이르기까지 기본적으로 장착되고 있는 '원터치 트리플 턴시그널'. 젠트라의 후속 모델인 쉐보레 아베오에 나와 있는 설명을 잠시 참고하면..



네, 바로 이 기능입니다. 깜빡이를 완전히 젖힐 필요없이 살짝 살짝 건드리면 깜빡이가 3번 점멸하는 기능이죠. 차선 변경이 잦은 시내 주행이 많으신 분들에게는 참 편리한 기능인데요, 이 기능이 없는 구형 차종에도 DIY를 통해 적용이 가능합니다.

적용을 위해서는 현대모비스의 i30/아반떼MD 하이브리드의 순정 플래셔 유닛을 이용하면 됩니다. 품번은 955502Q000이고, 연결에 사용되는 커넥터의 품번은 911702D100입니다. 유닛과 함께 구입하는 커넥터 잭 개조를 통해 전차종에서 지원 가능하게끔하는 것인데요, 제 경우 활동 중인 젠트라 카페에서 관련 정보를 올리신 회원 분께 장착을 도움 받았습니다.

부품을 구한 후 도움 주신 분이 계신 대전으로 달려갑니다. 토요일 아침 일찍 서울에서 출발, 경부고속도로 → 중부고속도로 → 경부고속도로 경로로 가는게 빠르다고 나오는데..



경부고속도로에서 중부고속도로로 들어서니 차는 없는 건 맞는데.. 엄청난 안개가 깔려있습니다. 차들이 모두 비상등 켜고 엉금엉금 서행하고 있네요. 그냥 경부고속도로로 계속 갈 걸 그랬나봅니다.



아무튼 오전 10시 쯤 대전 톨게이트에 진입. 다행히 약속 시간은 딱 맞춰 왔네요.

서둘러 약속 장소로 가봅니다. 톨게이트와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도움 주시기로 한 회원 분 차량과 나란히 정렬합니다. 제 차가 세단, 나와주신 분은 해치백입니다. 같은 어번그레이 컬러에 홀덴 바리나 타입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희귀한 차량인데 이렇게 같은 색상의 홀덴 바리나가 세단, 해치백 나란히 서있는 광경은 꽤 보기 힘들죠.



작업 중인 모습입니다. 원터치 트리플 턴시그널 DIY를 위해서는 센터페시아와 핸들커버 탈거가 필수적이며, 차종별 배선도를 보고 방향지시등 신호와 비상등 스위치 신호를 구분해 모듈과 연결하는 작업이 진행됩니다.

이 때 모듈에 맞는 소켓이 있다면 작업이 좀 더 원활하게 되는데, 바로 모듈 유닛과 함께 주문한 커넥터 911702D100 부품이 동일한 규격입니다. 커넥터를 잘라 배선잭을 차량에 맞게 개조하여 방향지시등 신호 좌/우/비상등 스위치/ACC/접지에 각각 연결해주면 비로소 작업이 완료됩니다.

여기서 보너스로 한가지 작업이 더 진행됩니다. 젠트라의 경우 비상등 스위치가 조수석 쪽에 달려 있습니다. 운전석 쪽에서 비상등을 켜려면 손을 멀리 뻗어야 되기 때문에 불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번 작업에서는 비상등 스위치 쪽도 배선을 해야 되기 때문에 공조기를 탈착하게 되는데, 어차피 탈착하는 김에 이 비상등 스위치 위치도 운전석 쪽으로 바꿔 놓았습니다. 조수석 쪽 버튼은 그냥 멍텅구리 스위치 상태가 되었네요.



그리고 이 날의 메인 작업, 바로 원터치 트리플 턴시그널 작동 모습입니다. 방향지시등 레버를 살짝 젖혀주면 깜빡이가 3번 점멸하게 됩니다. 현재 국산차의 경우 현대기아차의 경우 모두 적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한국GM 쪽에서는 소형급인 아베오 라인업부터 적용되고 있으니 대부분의 신차들이 모두 기본 적용되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덤으로 당연하게도 순정 릴레이에서 나오는 기계식 깜빡이 소리도 플래셔 모듈에서 발생되는 전자음으로 바뀝니다. 개인적으로 전자음 소리가 좀 더 세련된 느낌이라 좋기는 한데.. 문제는 순정 릴레이 깜빡이보다 소리가 훨씬 작습니다. 시속 80키로 이상에서는 소리가 안들린다고 보면 될 정도이지요. 운전자의 개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이 부분은 유의가 필요합니다. 제 경우 깜빡이 소리가 작은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괜찮지만, 속도가 붙은 상태에서 깜빡이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계기판 표시등 외에는 없어지기 때문에 소리로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에겐 불만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작은 깜빡이 소리를 선호하는 취향과 편리한 원터치 트리플 턴시그널 기능이 한 번에 이뤄져 대만족한 DIY였습니다. 점점 더 기본 차종으로 적용이 확대되고 있는 원터치 트리플 턴시그널 기능, 최신 출고 차량 만의 전유물은 아닙니다. 구형 차종에도 DIY를 통해 모두 적용이 가능하니 한 번쯤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물론 깜빡이 소리가 아주 작아진다는 점은 사전에 양지해야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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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이영동씨가 설립해 한인 성공 기업으로 알려진 미국의 코비 전자(Coby Eletronics)가 자금난에 시달리다 최근 고든 브라더스그룹에 매각되며 일단락되는 모양새입니다. 코비는 지난 1991년에 설립돼 2,000여 명의 종업원과 연매출 3억 달러 규모의 기업으로 본사는 미국 롱아일랜드 레이크 석세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비의 새주인이 된 고든 브라더스그룹은 기존 코비 제품의 워런티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밝혀 사용자 불만이 제기되는 등 미국에선 꽤나 시끄러운 모양입니다.

 

 

 

문제는 이 코비라는 회사가 나름 다국적화된 대형업체로 국내에도 진출해있다는 사실입니다. 최근까지 안드로이드 태블릿(Kyros 시리즈)을 소셜커머스 등지에서 볼 수 있었으며, 현재에도 LED TV 모니터와 각종 포터블 오디오, 이어폰, 헤드폰 등 의외로 다양한 제품들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코비 코리아에서는 본사의 파산과 매각절차, 인수자인 고든 브라더스그룹의 제품 워런티 청산에 대해서 일절 언급하고 있지 않은 채 얼마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전자전 KES 2014에도 전시 업체로 등장하는 등 요상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조회 가능한 코비 코리아의 자본금, 직원 규모 등을 감안할 때 본사의 제품을 수입, 유통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경우 본사의 영업 중단을 고지하지 않고 제품 판매만을 계속하고 있는 행태에 상당히 의구심이 듭니다. 미국 본사와의 관계, 국내 워런티 지속 여부 등 소비자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해명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현재와 같은 모습은 기업으로써 바람직해보이지 않습니다.

 

참고로 최근 코비가 겪었던 심각한 경영난에 대해 덧붙이자면 지난 3월 있었던 네덜란드 필립스와의 법적 공방에서 패소한 것이 결정적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필립스는 웨체스터 지방법원에 코비가 자사의 DVD플레이어 특허를 침해했다며 거액의 소송을 제기했으며, 법원에서는 필립스의 주장을 인정하여 코비에게 3천만 달러(약 320억 원)의 배상금을 필립스에게 지급할 것을 명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엎친데 덮친 겪으로 코비가 소송에서 패소, 거액의 배상금을 지불해야 할 것이 알려지자 기존에 거래해오던 PNC뱅크 등 5개 은행으로부터 대출 연장 중단 통보와 함께 부채 상환에 대한 압박을 받아왔다고 합니다.

 

결국 부채 상환을 위해 회사 청산을 결정하고 자산 가치를 평가했으나 전자제품 재고 전량과 지적재산권 등을 처분해도 1,400만 달러 이상의 부채를 상환하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집계돼자 아예 매각으로 방향을 틀어 상환금을 충당할 수 있는 인수자를 찾아나섰고 그 결과 코비를 손에 넣은 주인공이 바로 고든 브라더스 그룹이었습니다.

 

고든 브라더스가 앞으로 '코비' 브랜드를 계속 사용할 지에 대한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고 미국 현지에서 코비의 영업은 모두 중단된 상태인데, 코비 코리아는 아무 관련 없다는 듯 현재까지도 국내 시장에서 계속 영업 중이니 참 아이러니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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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ra Antivir, Avast!와 더불어 3A 백신 중 하나인 AVG AntiVirus의 개인사용자용 무료백신인 Free 버전의 광고 제거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사실 3A 백신들은 모두 세계 백신 시장에서 명성을 널리 알리고 있지만, 국내 사용자 환경에는 다소 오진이 많이 발생하는 편이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Avira Antivir를 가장 즐겨 사용합니다. 아무래도 개인 무료백신 쪽에서 AVG AntiVirus는 이것 저것 성능 제한이 많기 때문입니다. AVG AntiVirus Free는 실시간 바이러스 탐지와 바이러스 검색 치료 외에 부가 기능들은 모두 제거된 안티바이러스 전용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좀 더 강력한 보호나 부가 기능을 원한다면 웹탐지 기능 등이 적용된 Avira Antivir가 좀 더 나은 선택이 될 것으로 판단되고요, 백신 본연의 바이러스 탐지 기능만을 원한다면 AVG AntiVirus Free 버전을 사용하는 것이 좀 더 가벼운 사용 환경을 제공하게 됩니다.

 

 

AVG AntiVirus Free 2014 버전을 설치하면 위 그림과 같은 인터페이스를 만나게 됩니다. 문제는 하단에 유료 버전인 AVG Internet Security 2014 구입을 권유하는 광고 영역이 나타나 조금 지저분해보이는데, 이 부분을 제거해보겠습니다.

 

 

먼저, AVG AntiVirus Free 창을 닫고, 상태표시줄의 오른쪽 하단 트레이 아이콘을 마우스 좌클릭하여 "일시적으로 AVG 보호 사용 안 함"을 선택합니다.

 

 

경고 창이 나오고요, 확인 버튼을 누릅니다. 해당 작업이 완료되면 다시 활성화 할 것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래도 바이러스 보호가 안심이 안된다면 작업 중 인터넷 선을 잠시 뽑아놓으셔도 됩니다.

 

 

AVG 보호 기능을 끄고 난 후, AVG AntiVirus Free 2014가 설치된 폴더 안에 있는 banners 폴더로 이동하여 "free" 폴더를 통째로 삭제합니다. 상기 그림에 나온 AVG AntiVirus Free 2014의 설치 폴더는 64비트 윈도 기준이며, 32비트의 경우 C:\Program Files에 위치합니다.

 

 

banners 폴더 안의 "free" 폴더 삭제 후 작업 표지줄의 트레이 아이콘을 좌클릭 "AVG 보호 사용"을 선택합니다.

 

 

AVG AntiVirus Free 2014를 다시 실행하면 광고가 제거된 인터페이스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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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패드 엣지 E125와 E135에 윈도8을 설치해 사용 중이지만, 두 모델 모두 동일한 증상이 나타나 궁금하던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비활성화했던 참바(Charms Bar)가 계속해도 로드된다는 점이었는데, 참바가 무엇인지 궁금한 분들은 아래 그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바로 이것이 문제의 참바입니다. 사이드로드바라고도 부르지만 정식 명칭은 참바입니다. 어쨌든 윈도8에서 등장한 참바는 윈도95 시절부터 윈도7까지 이어온 시작 버튼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버리고 새롭게 등장한 윈도8 GUI의 핵심적인 부분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윈도8의 너무나 큰 변화는 사용자들의 불만을 낳았죠. 저도 그 중 하나입니다. 윈도8의 참바와 메트로UI를 비활성화시키고 윈도7 인터페이스와 유사한 시작 버튼 메뉴를 제공하는 StartisBack이라는 써드파티 프로그램을 설치해 사용 중인데, 문제는 비활성화한 참바가 자꾸 튀어나온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유독 키보드 아래에 있는 터치패드로 마우스를 움직일 때만 말이죠.


문제 원인은 바로 씽크패드에서 제공하는 UltraNav 설정 때문입니다. 기본값으로 터치패드에서 특정 제스쳐를 취할 경우 참바를 로드하게끔 설정되어 있습니다. 해당 항목을 수동으로 비활성화해주면 됩니다.



시스템트레이 영역의 UltraNav 아이콘 클릭 → Advanced Settings →  TouchPad 탭에서 Enable TouchPad 우측 Settings 버튼 클릭
* 시스템트레이 영역에 UltraNav 아이콘이 보이지 않는다면, 제어판 → 하드웨어 및 소리 → 장치 및 프린터 아래 푸른 폰트 색상의 마우스 메뉴를 눌러 상단의 UltraNav 탭으로 진입 → Advanced Settings →  TouchPad 탭에서 Enable TouchPad 우측 Settings 버튼 클릭


좌측 항목 가운데 Application Gestures → Edge Swipes 메뉴에서 Enable Edge Swipes 선택 해제 후 OK

해당 과정을 거치면, 더 이상 터치패드를 만지다가 참바가 나오지 않습니다. 대신 참바를 불러오는 단축키가 있죠 윈도키 + C를 누르면 어디서든 참바가 튀어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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