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베가 시크릿 노트 LG U+ 모델(IM-A890L)의 소프트웨어가 2014년 1월 20일자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새 소프트웨어는 1.39 버전으로 Vega Gift Pack(스마트플립 기능 강화, 홈스크린 기능 추가, 디자인홈 사용성 개선 등)이 적용되었으며, Wi-Fi 기능 최적화, LTE 품질 최적화가 이뤄졌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팬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단말기 내의 Smart 업데이트 메뉴나 PC와 USB 연결 후 팬택 홈페이지의 셀프 업그레이드에서 최신 소프트웨어로 적용이 가능합니다.

 

팬택 스마트폰의 경우 PC-USB 연결 업그레이드의 경우 별도의 설치형 업데이터가 제공되지 않으며 액티브X 기반으로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홈페이지 셀프 업그레이드 메뉴를 통해서만 진행이 가능합니다. 단 현재 팬택이 제공 중인 액티브X 기반 셀프 업그레이드는 동작이 불안정하여, 일부 단말기에서 업그레이드 도중 진행 상태가 정지되어 벽돌이 되는 현상(단말기 액정에 붉은 아이콘 표시되며 멈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경우 팬택 서비스센터나 자가 조치(공장 초기화 후 소프트웨어 재설치 등)를 통해서만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급적, 단말기 내의 Smart 업데이트 메뉴를 통해 최신 소프트웨어로 갱신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업그레이드 이전 국민은행 스마트뱅킹 어플인 KB스타뱅킹이 설치되어 있었다면, 업그레이드 후 뱅킹 어플 삭제 후 재설치를 해야 합니다. 그대로 사용하면 루팅된 단말기라는 에러 문구가 표시되며 인증서 로그인 단계에서 접속이 차단되지만, 해당 어플 삭제 후 재설치하면 문제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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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그먼트B 기반의 동일 플랫폼에서 뻗어나온 T250(세단)과 T255(해치백)을 놓고보면 세단과 해치백의 디자인외에 몇가지 외관사양에서 차이가 존재합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크롬 안개등 커버인데요. 해치백의 경우 크롬 안개등 커버가 적용되어 있지만, 세단의 경우 그냥 차체와 동일한 컬러의 페인트 도장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크롬 안개등 커버로 전면부에 시각적인 포인트를 줄 수가 있는데 다소 아쉬운 부분이죠.

 

이베이를 살펴보니 세단을 위한 크롬 안개등 커버가 판매 중입니다. 가격도 좌, 우 한 조에 $4.99로 저렴하고 배송비를 감안해도 납득할 만한 가격이라 구입해보았습니다.

 

 

이베이 셀러가 올려놓은 정보를 보면, 플라스틱 재질에 크롬 처리한 안개등 커버로 후면에 테이프가 붙어 있어 기존 안개등 커버에 바로 부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실제 제품을 받아보니 커버 안 쪽에 3M 양면 테이프가 붙어 있어 손쉽게 부착이 가능했습니다. 디자인도 순정에 완전히 일치하도록 잘 나와 있고요. 쉽게 비교하자면 크롬 도어핸들(손잡이) 악세사리와 부착 방법이나 퀄리티가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부착한 모습입니다. 순정 안개등커버와 완전히 일치하게끔 잘 맞습니다. 프론트가 다소 밋밋했는데 저렴한 가격에 만족도 높은 악세사리인 것 같네요. 해치백의 크롬 안개등이 부러웠던 세단 차주 분들이라면 고려해볼만 한 상품인 것 같습니다. 물론 이베이에서 구입하는 것이기에 다소 빈 배송기간과 국제 배송료는 감안을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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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전 이야기이지만 한동안 AMD RADEON HD 6950 모델을 HD 6970으로 개조해 사용하는 것이 인기였는데,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6970의 쉐이더와 클럭, 램타이밍 등의 정보를 6950 바이오스에 덮어 씌워 손쉽게 변신이 가능했기 때문에 널리 사용이 됐었는데요. 문제는 이 변신이 바로 "뽑기 운"에 따라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제 경우 VTX3D HD6950 DDR5 2G를 사용 중이었는데 바이오스 개조가 한창 유행할 당시 6970의 바이오스를 입히면, 3D 게임을 구동하거나 GPU에 조금이라도 부하가 걸릴 조짐이 보이면 바로 화면에 줄이 가거나 시스템다운, 블루스크린 등 문제가 마구 터져나왔습니다. 다행히도 백업해둔 6950 본래의 바이오스로 복원하면 문제가 사라졌습니다. 한마디로 제가 가진 카드는 뽑기 운이 안좋았던 것이고 포기할 수 밖에 없었죠.

 

그렇게 잊고 지냈었는데 최근에 이러한 뽑기에 실패한 사용자들을 위한 또 다른 개조법이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고 적용해보았습니다. 바로 VGA 성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쉐이더 부분만 6970과 같게 하고 그 외에 클럭이나 램타이밍 등은 기존 6950 것으로 사용하는 것 입니다. 사실 3D 그래픽 처리에 있어서 쉐이더가 차지하는 역할이 상당하기 때문에 이 부분만 6970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도 성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 개조 전 오리지널 6950 

 

↓ 쉐이더 언락 후 6950

 

그림을 유심히 보시면 통합 쉐이더 갯수만 1408에서 1536으로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처리 수준은 모두 6950과 같기 때문에 최악의 뽑기 운이 아니라면 대부분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과거 6950@6970 개조 후 시스템 불안정 때문에 포기했던 분들이 있다면, 쉐이더 언락만 진행하는 방법으로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요? 조금 연식이 오래되긴 했어도 아직은 좋은 카드이니까.. 현역 기간을 좀 더 연장해주는 이 방법을 통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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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래진저의 로고, 국내에 잘 알려진 브랜드 퓨마와 비슷해서 퓨마 짝퉁이 아닌가 하는 오해를 많이 받는 브랜드입니다.

 

비슷한 로고부터 말씀을 드리면 퓨마는 미대륙에 서식하고 있는 고양이과 육식동물인 퓨마(Puma)를 모델로 하고 있고 슬래진저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전역에 고루 분포하는 표범, 그 중에서도 흑표(Black Panther, 흑표범)를 모델로 하고 있습니다. 같은 고양이과 육식동물인데다 생김새 또한 비슷하니 로고로 형상화한 모양도 유사해 보입니다.

 

 

 

 

슬래진저는 1881년 영국에서 유태인 형제인 랄프 슬래진저, 알버트 슬래진저에 의해 설립됐고, 설립 후 4년 뒤인 1885년에 열린 영국의 All England Lawn Tennis and Croquet Club의 첫번째 챔피언쉽부터 테니스, 크로켓 라켓을 비롯한 다양한 용품을 공급하게 됩니다. 1877년에는 동 대회의 공인구로 채택되어 공급되어졌고요.

 

이후 1902년에는 윔블던 챔피언쉽(The Championships, Wimbledon) 대회에 공인구로 채택되었으며 무려 113년(읭?!) 뒤인 2015년(!!)까지 지속적인 공급이 결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합니다. 테니스 용품 쪽에서는 넘사벽급 업체가 바로 이 슬래진저입니다. 이러한 결과로 설립자인 슬래진저 형제는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 재임 당시인 1870년과 1880년에는 훈장을 수여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점은 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엄청난 양의 군수용품(주로 피복류)을 영국뿐 아니라 미공군에까지 납품한 실적이 있다는 것이고요.

 

전쟁이 끝나고 1959년 슬래진저는 새 주인을 만나게 됩니다. 랄프 슬래진저의 아들에 의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 던롭(Dunlop Rubber)에게 매각되면서 전환기를 맞게 되는데요. 사실 이전까지 아버지대인 슬래진저 형제들에 의해 영국 내 사업에 매진했던 데에서 나아가 세계 시장을 노릴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한 결정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 밖에 모회사인 던롭이 1985년(BTR plc)과 1996년(CINVen) 그리고 2004년(Sports Direct International)로 여러 차례 주인이 바뀌어 왔으나, 현재까지도 세계 테니스용품과 스포츠용품 시장에서 슬래진저와 던롭은 독자적인 영역을 갖춘 브랜드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유독 한국에서의 슬래진저란 브랜드는 바닥권에 머무르고 있을까요?

 

바로 슬래진저의 글로벌 라이센싱 전략 때문입니다.

 

나이키, 아디다스, 퓨마 등 내노라 하는 스포츠용품 브랜드들은 주로 직영으로 운영하는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거나 본사에서 철저히 관리, 감독하는 세계 각지의 OEM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슬래진저의 경우 2004년 Sports Direct International에 재매각될 당시, Sports Direct International에서 영국 내의 브랜드 재산권만을 인수하였고 이 외의 전세계 각국에서는 슬래진저 브랜드를 원하는 누구나 라이센싱을 할 수 있게끔하고 적극적인 라이센스 판매 전략을 채택합니다.

 

이 경우 전세계 브랜드를 하나로 묶어 관리할 구심점이 없어졌기 때문에 각 국가에서 독자적인 슬래진저 상표를 확보한 기업들이 슬래진저 브랜드로 자체적인 생산, 판매 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국내에서도 슬래진저 제품을 쉽게 만날 수 있지만,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슬래진저 제품들은 저가형 시장에 촛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아마 국내 상표를 가진 업체에서 이러한 전략을 취했기 때문이겠지만 상당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일례로 슬래진저 브랜드가 영국 본사에 의해 엄격히 라이센싱을 통제하던 1990년대 초중반까지에도 대기업인 삼성물산이 국내 슬래진저의 공식 라이센싱 업체로서 공급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이 때의 품질은 지금보다 훨씬 좋았고, 현재까지도 명성이 높은 '영국 슬래진저' 본가의 제품과 비교해도 특별히 퀄리티가 떨어질 것이 없는 상당한 고가의 브랜드였습니다.

 

하지만 본사에서 해외 시장의 브랜드 관리를 포기하는 바람에 영국을 제외한 해외 시장에서는 누구나 라이센스를 받아 해당 국가에 슬래진저 상표를 등록하고(아무나 먼저하면 임자?) 아무 제품이나 마구잡이로 생산해 판매가 이뤄지게 된 것이죠.

 

하지만 슬래진저의 이러한 이미지는 한국에서 경향이 유독 강하기는 합니다. 오히려 슬래진저의 전략이 해외 시장 안착과 브랜드 가치 제고에 성공한 호주와 뉴질랜드의 사례만 보더라도 말입니다.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슬래진저 라이센싱을 맡은 기업은 호주의 대기업 Pacific Brands로 인도에 직영 공장을 갖추고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좋은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현지에서 슬래진저 브랜드의 가치를 끌어올리며 메이져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영국 현지를 비롯한 전세계 테니스, 크로켓용품 시장에서는 여전히 레전드급에 위치한 브랜드 슬래진저. 하지만 전세계 스포츠용품 시장에서는 각 국가별로 양극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브랜드가 또 슬래진저이기도 합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흔히 알고 계시는 슬래진저란 브랜드의 이미지를 본다면, 얼핏 한 번 쯤은 들어보셨을 '윔블던 챔피언쉽 대회'에서의 공인구를 무려 113년이나 공급하도록 선정된 업체라고 하면 참 놀라운 사실로 인식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거기다 설립자인 슬래진저 형제가 스포츠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영국 여왕의 훈장까지 수여받았던 것은 덤이구요.

 

특히 슬래진저가 어느 나라 브랜드인지, 퓨마 짝퉁이 아닌지 할 정도로 브랜드 이미지가 바닥인 현실을 볼 때.. 도대체 어떤 업체가 이러한 고급 브랜드를 가져와서 이 정도로 망가뜨릴 수 있는지 참 대단한 것 같네요. 사실 브랜드 자체가 해외 시장에서는 국내와 같은 이미지가 아니기 때문에.. 마음 먹은 기업이 나서서 라이센스를 사와서 적극적인 사업을 벌인다면 제 2의 휠라(FILA)와 같은 사례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현재 국내 시장에서의 슬래진저는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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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용하고 있는 두 대의 랩탑 씽크패드 E125 3035-RW9와 E135 3359-6MK. 로컬 데스크탑 모드로만 사용하기에 윈도8 설치 후 Administrator 계정 활성화시켜 사용 중에 있었습니다. 문제는 부팅할 때마다 윈도8.1로의 업그레이드를 알리는 알림창이 뜨고 스토어앱으로 이동하게 끔 안내하고 있는데, Administrator 계정을 사용할 경우 메트로 앱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고 매번 알림창을 닫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Administrator 계정에서도 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몇 번 시도해보았으나, 윈도8.1 설치 후 첫 재시작에서 E125와 E135 모두 커널 오류와 블루스크린이 발생하고 설치를 완료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뜨면서 윈도8로 복구되는 문제가 있어 계속해서 윈도8을 사용하고 있었던 점도 있었습니다. 바로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는다면 방법은 윈도8.1 클린설치 밖에 없겠죠? 주말을 맞이하여 클린설치를 진행했습니다.

 

윈도8.1 ESD 라이센스 2카피를 구입해놓았기 때문에 모두 정품으로 설치 진행하였습니다. ESD 라이센스는 본래 업그레이드용 라이센스키이기 때문에 클린설치에는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실제로는 ESD 다운로드 후 ISO 파일을 만들고 EI.CFG 파일만 라인 몇 개 적어서 ISO 안에 넣어주면 쉽게 클린설치가 가능합니다.

 

윈도8에서 윈도8.1로 바로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는 대부분의 이유는 드라이버 문제입니다. 윈도8과 윈도8.1은 과거 윈도7의 서비스팩과 같은 개념이 아닙니다. 운영체제의 핵심인 커널 빌드가 변경되어 올라갔기 때문에, 핫픽스 종합셋트 개념인 서비스팩이 아닌 윈도8의 후속 버전에 가까운 것이 윈도8.1이라고 볼 수 있지요. 커널이 변경됐으니 기존 윈도8에서 잘 사용하고 있던 하드웨어라고 하더라도 윈도8.1에서 충돌이 일어나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이 때문에 업그레이드 진행 중 실패하여 윈도8로 복원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됩니다.

 

씽크패드 E125와 E135 모두 윈도8에서 윈도 8.1로의 업그레이드가 실패하여 클린설치를 시도했는데, E125의 경우 어떠한 충돌도 없이 설치가 마무리됐으나 E135의 경우 개인적으로 업그레이드한 무선랜 라링크 RT3592BC8 콤보 카드가 윈도 8.1과 충돌이 일어나 블루스크린이 발생하여 정상적인 설치가 불가능했습니다.

 

우회 방법은 간단했는데요, 장착한 무선랜 미니 PCI-E 카드를 잠시 제거해두었다가 윈도 8.1 클린설치를 모두 마치고 드라이버 INF 파일을 수동으로 설치하고 시스템 종료. 제거한 무선랜카드를 다시 장착하고 부팅하니 이상없이 작동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수동으로 설치할 드라이버 버전을 윈도 8.1에 잘 대응하는 것으로 마련하는 것인데, 라링크 RT3592BC8의 경우 구글링을 통해서 윈도 8.1 설치시 발생되는 문제와 해결 방법이 많이 나와 있어 다행히 쉽게 해결이 가능했습니다.

 

아래는 설치 완료 후 시스템 정보입니다.

먼저 E125 3035-RW9. 

 

그리고 아래는 E135 3359-6MK. 

 

윈도8과 8.1의 가장 큰 차이는 아무래도 윈도8에서 사라졌던 시작 버튼의 부활인데요, 윈도8.1에서 부활한 이 시작버튼은 과거 윈도7까지 존재했던 기존의 시작버튼과는 역할이 다릅니다. 모양과 위치는 예전의 것과 유사하나 클릭하면 바로 메트로UI가 펼쳐지게 되니, 이전의 윈도UI를 생각한다면 조금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 윈도8과 비교해 UI 부분에서 소소한 변경들이 있는데, 오히려 더 불편해진 점도 있고 좀 더 좋아진 점도 있고 변경된 부분마다 느낌이 상이하네요.

 

일단 주말을 맞이하여 두 씽크패드 시리즈를 모두 윈도8.1로 업그레이드 마쳤고, 어차피 구입한 윈도 라이센스도 8.1 버전까지 무상 지원되도록 되어 있으니 새로 나오는 것까지 잘 사용해봐야겠죠. 아무튼 오랜만에 포맷을 해서 그런가 전체적인 시스템 속도도 빨라지고 만족합니다. E125, E135 두 녀석 모두 여전히 빠릿빠릿하네요. 윈도8과 8.1 모두 궁합이 아주 잘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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